재촉하지 않고 서둘러 달라는 말, 사정과 날짜를 답니다

빨리 해 달라는 말은 그대로 옮기면 몰아세우는 소리가 됩니다. 영어에서는 재촉하는 말 대신 사정과 날짜를 대는 쪽으로 갑니다. 무엇 때문에 급한지 밝히고, 언제까지면 되는지 대고, 부담이 덜한 한마디로 묻습니다.
재촉이 아니라 사정을 말하는 자리
서두르라는 말을 앞세우지 않고 왜 급한지를 먼저 놓습니다. 사정이 앞에 오면 받는 쪽이 몰린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재촉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앞에 붙이면 더 눅어집니다.
I hate to rush you / but the client is waiting.
언제까지면 되는지 대는 줄
빨리라는 말에는 날짜가 없습니다. 오늘 안인지 이번 주인지 대면 상대가 일을 짤 수 있습니다. 날짜가 붙은 부탁이 서두르라는 말보다 실제로 빨리 옵니다.
Could you get back to me / by end of day?
부담을 덜어 주는 한마디
답을 재촉하는 대신 어떻게 돼 가는지만 묻습니다. 상대가 잊었더라도 탓하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짬이 날 때 봐 달라고 하면 미루던 쪽도 손을 대기 쉬워집니다.
Just checking in / on the report.
Whenever you get a chance / please take a look.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빨리 답을 달라고 부탁하는 자리
Please reply me as soon as possible.
Please reply to me as soon as possible.
reply 는 답할 상대를 바로 받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답하는지는 to 로 잇습니다. 그래서 me 앞에 to 만 넣습니다.
오늘 해볼 것
- I hate to rush you but the client is waiting.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Could you get back to me by end of day? 에서 날짜를 바꿔 말해 보세요.
- Just checking in on the report.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Please reply to me as soon as possible. 를 두 덩어리로 끊어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