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는 아까울 때와 서운할 때로 갈립니다

아쉽다는 한 낱말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일이 어그러져 아쉬우면 shame, 버리기 아까우면 waste, 마음이 서운하면 hurt 로 자리마다 다른 말이 나옵니다.
일이 어그러져 아쉬울 때
못 오게 됐다는 소식에 답할 때는 It's a shame 을 씁니다. 창피하다는 뜻이 아니라 안타깝다는 쪽입니다. 무엇이 아쉬운지는 뒤에 문장으로 붙입니다.
It's a shame / you can't come.
버리기 아까울 때
아직 쓸 만한 것을 버릴 때는 waste 를 씁니다. 아깝다는 마음이 이 낱말에 담깁니다. 무엇이 아까운지를 앞에 세웁니다.
Throwing this away / feels like a waste.
마음이 서운하다는 말
사람 때문에 서운할 때는 hurt 를 씁니다. 조금이라고 낮출 때는 앞에 a little 을 둡니다. 무엇 때문인지는 by 뒤에 붙입니다.
I felt a little hurt / by his words.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친구가 못 오게 됐다는 소식에 답하는 자리
That's so pity.
That's a pity.
pity 는 안타까운 일 하나를 가리키는 이름 쪽 낱말이라 앞에 so 를 붙이지 못합니다. 한 가지 일을 두고 말하므로 앞에 a 를 세워 a pity 로 씁니다. 그래서 so 자리만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t's a shame you can't come. 을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I felt a little hurt by his words. 에서 a little hurt 를 한 덩어리로 읽어 보세요.
- 오늘 아쉬웠던 일 하나를 골라 It's a shame 으로 시작해 한 문장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