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과 불가산이라는 말, a 와 복수형을 정하는 기준

가산은 셀 수 있는 것, 불가산은 세지 않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름은 딱딱한데 하는 일은 단순합니다. 앞에 a 를 놓을지, 뒤에 s 를 붙일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낱말마다 외우는 대신 이 갈래 하나만 보면 됩니다.
낱개로 셀 수 있으면 a 와 복수형
의자나 잔처럼 하나 둘 셀 수 있는 것은 앞에 a 가 서고 여럿이면 뒤에 s 가 붙습니다. 숫자를 바로 앞에 놓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명사 대부분이 여기 들어갑니다.
I bought two chairs / last weekend.
덩어리로 보는 말은 세지 않는다
advice, information, furniture 처럼 통째로 보는 말은 앞에 a 를 놓지 않고 뒤에 s 도 붙이지 않습니다. 양이 많다는 말은 some 이나 a lot of 로 얹습니다. 한국어로는 셀 수 있는 느낌이라 여기서 자주 어긋납니다.
I need some advice / about my visa.
셀 때는 단위를 앞에 세운다
그래도 하나씩 가리켜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단위가 될 말을 앞에 세우고 그것을 셉니다. a piece of, two pieces of 가 그 자리를 맡습니다.
She gave me / a piece of advice.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누구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전하는 자리
He gave me some advices.
He gave me some advice.
advice 는 덩어리로 보는 말이라 뒤에 s 가 붙지 않습니다. 양이 좀 된다는 뜻은 이미 some 이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advices 에서 s 한 글자만 뺍니다.
오늘 해볼 것
- I need some advice about my visa.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She gave me a piece of advice. 에서 a piece of advice 를 한 덩어리로 읽어 보세요.
- 요즘 필요한 것 하나를 I need some 으로 시작해 한 문장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