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걸겠다고 말할 때, 언제 걸지까지 붙인다

나중에 걸겠다고만 하면 상대는 하루 종일 전화기를 봅니다. 언제 걸지를 같은 문장에 넣으면 그 기다림이 끝납니다. 지금 어려운 사정은 그 앞에 한마디로 붙입니다.
다시 걸겠다고 알리는 줄
call back 은 걸려 온 전화에 되걸어 준다는 뜻입니다. 누구에게 거는지는 call 과 back 사이에 놓입니다. 언제 걸지는 그 뒤에 붙입니다.
I'll call you back / in ten minutes.
Could you call me back / after lunch?
지금은 어렵다고 말할 때
통화가 어려운 사정은 짧게 밝힙니다. 그다음에 언제 걸겠다고 붙입니다. 미안하다는 말보다 시점이 먼저 오면 상대가 덜 답답합니다.
I'm in a meeting / right now.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걸려 온 전화를 지금 받기 어렵다고 말하는 자리
I'm on a meeting right now.
I'm in a meeting right now.
회의는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in 이 붙습니다. on 은 통화처럼 선으로 이어져 있는 쪽에 쓰는 말이라 이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on 자리 하나만 in 으로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ll call you back in ten minutes. 에서 시간을 바꿔 말해 보세요.
- Could you call me back after lunch? 를 두 번 말해 보세요.
- I'm in a meeting right now.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