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소개해 달라는 메일, 부담을 덜어 주는 순서

소개를 부탁하는 메일은 상대에게 일을 하나 얹는 것입니다. 왜 만나고 싶은지를 한 줄로 먼저 밝히면 그 일이 가벼워집니다. 거절할 여지를 남겨 두는 것도 요령입니다.
왜 만나고 싶은지 한 줄로
누구를 소개해 달라는 말보다 무엇 때문인지가 먼저 옵니다. 소개해 주는 사람은 그 한 줄을 그대로 옮겨 쓰게 됩니다. 짧고 또렷할수록 옮기기 쉬워집니다.
I'd like to learn / how your team handles returns.
연결해 달라고 청하는 자리
introduce 는 사람을 서로 이어 준다는 뜻입니다. 누구에게 이어 달라는 것인지는 to 뒤에 놓습니다. 연결해 주면 그다음은 제가 하겠다는 뜻을 붙이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Could you introduce me / to someone in that team?
I'll take it from there / once you connect us.
거절할 자리를 남겨 둔다
어려우면 괜찮다는 말을 마지막에 붙입니다. 이 한 줄이 있으면 상대가 답하기 편해집니다. 다음에 다른 일로 다시 청할 자리도 남습니다.
No problem at all / if it's difficult.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다른 회사 담당자를 만나려는 자리
Could you introduce me a person in that team?
Could you introduce me to a person in that team?
introduce 는 누구에게 이어 주는지를 to 로 잇습니다. 사람을 둘 나란히 놓으면 이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그래서 me 뒤에 to 하나만 넣습니다.
오늘 해볼 것
- I'd like to learn how your team handles returns. 를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 Could you introduce me to someone in that team? 를 두 번 말해 보세요.
- No problem at all if it's difficult. 를 부드러운 말투로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