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보낼 때, 정한 것과 남은 것을 갈라 적는다

회의록이 길면 아무도 끝까지 읽지 않습니다. 정한 것과 아직 안 정한 것을 갈라 놓으면 짧아집니다.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하는지는 그 아래에 한 줄씩 답니다.
정한 것을 먼저 못 박는다
회의에서 매듭지은 것을 앞에 놓습니다. agree on 은 무엇에 뜻을 모았는지를 가리킵니다. 이 줄만 읽어도 회의가 무엇을 결정했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We agreed / on the March launch date.
아직 안 정한 것은 따로
다음으로 미룬 것은 정한 것과 섞지 않습니다. open 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 자리에 씁니다. 언제 다시 다룰지까지 적어 두면 그대로 다음 회의 안건이 됩니다.
The budget question / is still open.
누가 언제까지 하는지
할 일에는 사람 이름과 날짜를 함께 답니다. 이름이 없으면 아무도 하지 않고 날짜가 없으면 언제든 미룹니다. 한 줄에 하나씩만 적습니다.
Jihoon will send the revised plan / by Thursday.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아직 결론이 안 난 안건을 회의록에 적는 자리
The budget question is still opened.
The budget question is still open.
여기서 open 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는 상태를 말하는 형용사입니다. opened 는 누군가 열었다는 동작 쪽이라 이 자리에 놓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opened 자리 하나만 open 으로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We agreed on the March launch date.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The budget question is still open. 을 두 번 말해 보세요.
- Jihoon will send the revised plan by Thursday. 에서 이름과 요일을 바꿔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