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기를 협의할 때, 날짜가 안 맞으면 여는 길

납기는 되느냐 안 되느냐로만 묻고 끝나기 쉽습니다. 그런데 안 된다는 답을 받은 다음에 할 말이 더 많습니다. 앞당겨 달라고 하거나 나눠 받는 길이 있고, 늦어지는 일은 미리 알리는 편이 낫습니다.
언제 받을 수 있는지 먼저 묻는 자리
먼저 상대가 댈 수 있는 날을 듣습니다. 이쪽 사정을 앞세워 날짜를 못 박으면 상대는 안 된다는 말만 하게 됩니다. 무엇을 언제 보낼 수 있는지 나눠 물으면 답이 구체적으로 옵니다.
When can you ship / the first order?
날짜가 안 맞으면 앞당기거나 나눈다
필요한 날보다 늦다면 두 가지를 말해 볼 수 있습니다. 날짜를 앞으로 당겨 달라고 하거나, 급한 몫만 먼저 받고 나머지를 뒤로 미루는 것입니다. 뒤쪽은 상대의 형편을 덜 건드려서 받아들여지는 일이 많습니다.
Could you move the delivery up / to the tenth?
Can we split the order / into two shipments?
늦어지는 일은 미리 알린다
늦는다는 말을 늦게 하면 손해가 커집니다. 얼마나 늦는지 기간을 대고 알립니다. 까닭은 짧게 붙이고 다음 날짜를 함께 적습니다.
The shipment will be delayed / by two weeks.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납품 날짜를 거래처에 못 박아 알리는 자리
We will deliver the goods until Friday.
We will deliver the goods by Friday.
until 은 그때까지 죽 이어지는 일에 씁니다. 납품처럼 한 번에 끝나는 일은 by 로 못 박습니다. 그래서 until 자리만 by 로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When can you ship the first order?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Could you move the delivery up to the tenth? 에서 날짜를 바꿔 말해 보세요.
- Can we split the order into two shipments? 를 두 덩어리로 끊어 읽어 보세요.
- We will deliver the goods by Friday.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