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방문 인사 영어, 밝히고 반기고 건네는 순서

거래처를 찾아가면 첫 삼십 초에 인사가 거의 끝납니다. 누구인지 밝히고, 만나서 반갑다고 하고, 시간을 내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지요. 영어는 하려는 말을 먼저 끝내고 어디서 왔는지 무엇 때문인지는 뒤에 붙입니다. 우리말은 그 곁가지가 앞에 옵니다.
누구인지부터 밝히고
명함을 건네기 전에 입으로 먼저 밝힙니다. 이름까지가 한 덩어리고, 어느 사무소에서 왔는지는 그 뒤에 붙습니다. 우리말은 「서울 사무소의 박지원입니다」처럼 소속이 앞에 오지요.
I'm Jiwon Park / from the Seoul office.
만나서 반갑다는 말은 짧게
메일로만 주고받던 사이라면 드디어 만났다는 말이 반갑게 들립니다. 좋다는 말이 먼저 서고 무엇이 좋은지가 그 뒤에 옵니다. 직접 만났다는 것은 맨 뒤에 한마디로 붙입니다.
It's good / to finally meet you / in person.
고마움과 선물을 건네는 자리
고맙다는 말도 앞이 짧습니다. 무엇이 고마운지는 뒤에 붙고 언제 일인지는 맨 끝에 옵니다. 선물을 건넬 때도 가져왔다는 말이 앞에 서고, 무엇을 어디서 가져왔는지가 차례로 따라옵니다.
Thank you / for making time / today.
I brought / a small gift / from Korea.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전에 만난 적 있는 거래처 담당자를 다시 만나 인사하는 자리
Nice to meet you again.
Nice to see you again.
meet은 처음 만나 인사를 트는 자리에 쓰는 말입니다. 이미 아는 사이를 다시 볼 때는 see 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again이 붙으면 see가 자연스럽습니다. 동사 하나만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m Jiwon Park from the Seoul office. 에서 이름과 소속을 자기 것으로 바꿔 보세요.
- It's good to finally meet you in person. 을 소리 내어 두 번 읽어 보세요.
- Thank you for making time today. 를 거래처에 들어선다 생각하고 말해 보세요.
- I brought a small gift from Korea. 를 선물을 건넨다 생각하고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