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인사하는 영어, 이름을 먼저 건네는 순서

이웃과 나누는 말은 길 필요가 없습니다. 이름을 건네고, 오가며 한마디 하고, 가끔 부탁을 얹으면 됩니다. 영어는 자기를 밝히는 말을 먼저 끝내고 어디 사는지를 뒤에 답니다. 우리말은 「302호에 새로 이사 온 지원입니다」처럼 앞이 길어지지요.
먼저 이름을 건네는 자리
처음 마주치면 이름부터 말합니다. 「저는 지원입니다」로 한 번 끊고, 어디 사는지는 그 뒤에 붙입니다. 이사 왔다는 말도 같은 순서입니다. 왔다는 사실이 앞, 어디로 왔는지가 뒤입니다.
I'm Jiwon, / from apartment 302.
I just moved in / next door.
오가며 짧게 주고받는 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한 문장이면 됩니다. 도와주겠다는 말은 「저에게 알려 주세요」를 먼저 세우고 어떤 때에 그러라는지를 뒤에 답니다. 조건이 뒤로 가는 것이 우리말과 다른 점입니다.
Let me know / if you need anything.
이웃에게 부탁할 때
며칠 집을 비울 때는 부탁을 남깁니다. 부탁하는 말이 앞에 오고, 언제 이야기인지가 맨 뒤에 붙습니다. 미리 말해 두면 서로 편합니다.
Could you water my plants / while I'm away?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새로 만난 이웃에게 자기가 몇 층에 사는지 알려 주는 자리
I live in the third floor.
I live on the third floor.
층은 밟고 서는 바닥이라 영어는 그 위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층 앞에는 on을 놓습니다. in을 쓰면 층 안쪽에 들어가 있다는 말이 되어 어색해집니다. 앞의 전치사 하나만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m Jiwon, from apartment 302. 에서 이름과 호수를 자기 것으로 바꿔 말해 보세요.
- I just moved in next door. 를 소리 내어 두 번 읽어 보세요.
- Let me know if you need anything. 를 이웃을 마주쳤다 생각하고 말해 보세요.
- I live on the third floor. 에서 third를 사는 층으로 바꿔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