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예약 전화, 걸고 부탁하고 취소하기까지

예약 전화는 얼굴이 안 보여 더 긴장됩니다. 그런데 오가는 말은 세 갈래뿐입니다. 자리를 잡고, 부탁을 얹고, 못 가면 알리는 것입니다. 갈래마다 문장 하나씩만 외워 두면 됩니다.
전화로 자리를 잡는 말
예약을 한다는 말은 make a reservation 입니다. 언제 갈지는 for 뒤에 붙입니다.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으면 그 무렵에 자리가 있는지부터 물어봅니다.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 for Friday night.
Is anything available / around seven?
창가 자리처럼 부탁을 얹을 때
원하는 자리가 있으면 예약할 때 함께 말해 둡니다. 창가 쪽이라는 말이 by the window 입니다. 들어줄지는 그날 사정에 달렸으니 부탁하는 말투로 얹습니다.
Can we get a table / by the window?
못 가게 되었을 때
사정이 생기면 미리 전화하는 편이 낫습니다. 취소한다는 말은 cancel 하나로 통합니다. 언제 예약이었는지를 뒤에 붙이면 상대가 바로 찾습니다.
I need to cancel / my reservation for tonight.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예약한 시간을 확인하려고 식당에 다시 전화하는 자리
I reserved a table on seven.
I reserved a table at seven.
시각 앞에는 at 을 놓습니다. on 은 날짜나 요일 앞에 서는 말이라 시각과는 짝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on 자리를 at 으로만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Friday night. 을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Can we get a table by the window? 에서 by the window 를 한 덩어리로 읽어 보세요.
- I need to cancel my reservation for tonight. 을 수화기를 든 자리라 생각하고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