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와 do, 만들어 내는 일과 해내는 일

둘 다 「하다」로 옮겨지다 보니 말할 때마다 손이 멈춥니다. 대개 없던 것을 만들어 내면 make, 이미 있는 일을 해내면 do 쪽입니다. 다만 짝이 굳어 버린 것도 많아, 그런 것은 통째로 익혀 둡니다.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make
밥, 실수, 결정, 전화 한 통처럼 원래 없던 것이 생겨나는 쪽에 make 가 섭니다. 손으로 빚는 것만이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도 여기 들어갑니다.
She made dinner / for the whole family.
Can I make / a quick call?
이미 있는 일을 해내는 do
설거지, 빨래, 숙제처럼 할 일이 이미 정해져 있는 쪽에는 do 가 옵니다. 새로 생겨나는 것이 없다는 점이 make 와 다릅니다.
I'll do the dishes / after dinner.
통째로 익혀 두는 짝
가르는 기준이 늘 들어맞지는 않습니다. make a decision 처럼 짝이 굳어 버린 말은 낱말끼리 붙은 채로 외워 두는 편이 빠릅니다.
We need to make / a decision / today.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서류를 잘못 적었다고 상대에게 알리는 자리
I did a mistake on the form.
I made a mistake on the form.
실수는 없던 것이 생겨난 쪽이라 영어는 make 를 씁니다. do 는 이미 있는 일을 해낼 때 서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did 한 낱말만 made 로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She made dinner for the whole family.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I'll do the dishes after dinner. 에서 do the dishes 를 붙여 읽어 보세요.
- 오늘 정한 일 하나를 I made a decision 으로 시작해 한 문장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