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고르는 기준, 목차와 해설을 먼저 봅니다

교재는 표지와 제목만 보고 사기 쉽습니다. 그러다 몇 단원 하고 덮게 되지요. 사기 전에 볼 것은 두 군데입니다. 목차가 손에 잡히는 크기인지, 해설이 혼자 볼 만큼 자세한지입니다.
목차와 해설을 먼저 보는 자리
목차를 펴서 단원이 몇 개인지 셉니다. 한 권을 끝까지 갈 만한 크기인지가 거기서 보입니다. 해설은 더 중요합니다. 혼자 하는 분에게는 정답지가 선생님 자리를 대신하니, 답만 적혀 있는지 왜 그런지까지 적혀 있는지를 봅니다.
The book has / ten units.
The answer key explains / every question.
예문이 지금 쓸 만한 말인가
교재의 값은 예문에서 갈립니다. 읽어 보고 입에 올릴 일이 있을 문장인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시험을 위한 문장과 말하기를 위한 문장은 결이 다르니, 무엇에 쓸 교재인지 정하고 고르시는 편이 좋습니다.
This sentence sounds / natural / to me.
I can use this / at work / tomorrow.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교재가 몇 단원으로 되어 있는지 이야기하는 자리
The textbook is consist of ten units.
The textbook consists of ten units.
한국어의 「~로 구성되어 있다」를 옮기다 보면 앞에 be동사가 따라붙습니다. 그런데 consist 는 그 자체로 이루어져 있다는 뜻이라 be동사를 앞에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consists 하나로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The book has ten units. 에서 숫자만 당신 교재에 맞춰 말해 보세요.
- The answer key explains every question. 을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I can use this at work tomorrow. 를 오늘 배운 문장을 떠올리며 말해 보세요.
- 교재 목차를 펴서 단원 수를 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