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도 말하는 연습, 짧은 문장부터 입에 올립니다

머릿속에서 문장을 다 만들고 나서 말하려니 늘 때를 놓칩니다. 그사이 대화는 다음으로 넘어가 있지요. 짧게라도 먼저 내보내고 뒤를 이어 붙이는 쪽이 말이 오갑니다.
짧은 한 마디를 먼저 내보낸다
긴 문장을 한 번에 만들려다 입이 막힙니다. 주어와 동사만 세워 짧게 끊어 말하고, 덧붙일 것은 그다음에 이어 붙이면 됩니다. 영어는 뒤로 계속 붙일 수 있는 말이라 이 방식이 잘 맞습니다.
I went there / last summer.
It was my first trip / abroad.
말이 막혔을 때 쓰는 한 줄
낱말이 안 떠오르면 그 자리에서 그렇다고 말하면 됩니다. 모른다고 말하는 것도 대화를 잇는 말입니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상대가 무엇을 도와야 할지 모릅니다.
I don't know / how to say it / in English.
틀린 자리는 다시 말하면 된다
말하다 틀린 것을 알아채면 그 자리에서 고쳐 다시 말하면 그만입니다. 원어민끼리도 말하다 되돌아가 고칩니다. 얼마나 지나야 덜 막히는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Sorry, / I mean / next Monday.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영어로 말하기가 왜 어려운지 이야기하는 자리
I'm afraid of make mistakes.
I'm afraid of making mistakes.
of 같은 말 뒤에는 동사가 그 모양 그대로 오지 못합니다. 동사를 그 자리에 놓으려면 making 처럼 끝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make 자리 하나만 고칩니다.
오늘 해볼 것
- I went there last summer. 를 소리 내어 말하고 뒤에 한 덩어리를 붙여 보세요.
- I don't know how to say it in English. 를 막혔을 때를 떠올리며 말해 보세요.
- Sorry, I mean next Monday. 에서 요일만 바꿔 말해 보세요.
- I'm afraid of making mistakes. 를 소리 내어 두 번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