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은 한국말 응원, 영어의 fighting 은 싸운다는 뜻

파이팅은 한국에서 오래 쓰인 응원의 말이고 한국어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영어의 fighting 은 누군가와 싸우는 중이라는 뜻이라 응원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영어에는 이 자리에 쓰는 말이 따로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밀어 줄 때
상대가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는 말을 그대로 건넵니다. 짧고 힘이 들어가는 말이라 응원에 잘 맞습니다. 뒤에 한마디를 더 붙이면 마음이 더 실립니다.
You can do it, / I'm sure.
시험이나 면접을 앞둔 사람에게
결과를 앞둔 자리에서는 잘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씁니다. 무엇을 앞두고 있는지를 with 뒤에 붙입니다. 면접이든 시험이든 같은 자리에 들어갑니다.
Good luck / with your interview / tomorrow.
영어의 fighting 은 싸우는 중
fighting 은 실제로 다투고 있는 장면에 들어가는 말입니다. 그래서 응원하려고 건네면 뜻이 어긋납니다. 소리는 익숙한데 자리가 다릅니다.
They were fighting / in the parking lot.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면접을 앞둔 친구를 응원하는 자리
Fighting, you can do it.
Good luck, you can do it.
파이팅은 한국어 안에서 잘 통하는 응원 말입니다. 다만 영어의 fighting 은 싸우는 중이라는 뜻으로 읽혀 상대를 밀어 주는 말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fighting 자리에 good luck 을 놓습니다.
오늘 해볼 것
- You can do it, I'm sure.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Good luck with your interview tomorrow. 에서 good luck with 를 붙여 읽어 보세요.
- 오늘 응원하고 싶은 사람 하나를 떠올리고 Good luck with 로 시작해 한 문장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