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를 하며, 무엇부터 버릴지 정합니다

날을 잡아 집을 뒤집는 날에는 말이 짧아집니다. 치울 자리를 나누고, 버릴 것을 고르고, 다 됐다고 알리는 말 셋이면 대개 됩니다. 긴 문장은 나오지 않습니다.
치울 자리를 나누는 말
누가 어디를 맡을지 정하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제가 여기를 하겠다는 쪽과 저기를 맡아 달라는 쪽이 오갑니다. 어디부터 손댈지도 이때 정합니다.
I'll take the kitchen, / you take the living room.
Let's start / with the closet.
버릴 것을 고르는 자리
버릴지 둘지 묻는 말이 계속 오갑니다. 손대지 않은 지 오래된 것부터 꺼내 놓고 하나씩 물으시면 됩니다. 버린다는 말은 throw away 를 한 덩어리로 씁니다.
Should we keep this / or throw it away?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하루 종일 집을 치웠다고 말하는 자리
I cleaned my house all the day.
I cleaned my house all day.
한국어의 「하루 종일」을 옮기면서 the 를 넣게 됩니다. 그런데 all day 는 사이에 the 를 두지 않는 굳은 짝입니다. 그래서 the 한 낱말만 덜어냅니다.
오늘 해볼 것
- I'll take the kitchen, you take the living room.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Let's start with the closet. 를 두 번 말해 보세요.
- Should we keep this or throw it away? 를 천천히 읽어 보세요.
- I cleaned my house all day. 에서 house 자리를 바꿔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