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를 하며, 짐을 어디에 둘지 말합니다

이사는 날짜를 잡는 일과 짐을 가르는 일로 나뉩니다. 상자 겉에 무엇이 들었는지 적어 두는 것 하나만 해도 도착한 뒤가 달라집니다. 그 자리에서 오가는 말을 봅니다.
상자에 무엇이 들었는지
상자마다 어느 방으로 갈 것인지 적어 둡니다. 옮겨 주시는 분들이 그것을 보고 자리를 정합니다. 깨지는 것이 들었으면 그 말도 같이 적어 둡니다.
This box goes / to the bedroom.
Please be careful, / these are fragile.
가져갈 것과 두고 갈 것
이사는 짐을 줄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몇 해 동안 손대지 않은 것부터 골라내시면 수월합니다. 가져갈지 말지 묻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I have many things / to throw away.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버릴 것이 많다고 말하는 자리
I have much things to throw away.
I have many things to throw away.
한국어의 「많은」은 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가리지 않습니다. 영어는 이 둘을 갈라 씁니다. things 처럼 하나씩 셀 수 있는 것 앞에는 many 가 섭니다. 그래서 much 자리에 many 만 바꿔 넣습니다.
오늘 해볼 것
- This box goes to the bedroom.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Please be careful, these are fragile. 를 두 번 말해 보세요.
- I have many things to throw away. 를 천천히 읽어 보세요.
- This box goes to the bedroom. 에서 bedroom 자리를 바꿔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