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울 문장을 어디서 고르는 것이 좋을까

문장을 어디서 가져오느냐가 외우는 방법보다 앞섭니다. 자기 입에서 나올 자리가 있는 문장이면 어디서 왔든 됩니다. 출처보다 그 조건이 먼저입니다.
이미 보던 교재 안에서
새 책을 사기 전에 지금 있는 교재를 먼저 훑습니다. 한 번 읽어 둔 문장은 뜻을 다시 세울 필요가 없어 바로 외우기로 넘어갑니다. 밑줄이 그어진 자리면 더 좋습니다.
I picked five sentences / from the same book.
말하려다 막혔던 자리
말하려다 못 한 말이 있으면 그것이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한국어로 적어 두었다가 영어 문장을 찾아 외웁니다. 이 문장은 다음에 같은 자리에서 다시 쓸 일이 생깁니다.
I wanted to say this / last week.
듣다가 귀에 걸린 말
영상이나 방송에서 귀에 걸린 짧은 말은 이미 소리가 익어 있습니다. 뜻과 소리를 함께 얻은 문장이라 외울 몫이 적습니다. 길면 앞뒤를 잘라 한 조각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I heard this line / in a short video.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외울 문장을 교재에서 골랐다고 말하는 자리
I picked the sentences in the textbook.
I picked the sentences from the textbook.
한국어의 「교재에서」를 옮기면서 in 이 먼저 떠오릅니다. in 은 안에 들어 있다는 쪽이고, 거기서 꺼내 왔다는 자리에는 from 이 옵니다. 그래서 in 한 낱말만 from 으로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 picked five sentences from the same book.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I wanted to say this last week. 를 두 번 말해 보세요.
- I heard this line in a short video. 를 천천히 읽어 보세요.
- 지난주에 말하려다 막혔던 말 하나를 한국어로 적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