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wondering if ~, 조심스럽게 여쭙는 순서

부탁을 바로 꺼내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앞에 한 겹을 두르는 틀이 I was wondering if 입니다. 궁금하다는 말이 앞, 궁금한 내용이 뒤에 옵니다.
부탁을 조심스럽게 여는 자리
I was wondering 까지가 「저는 궁금했습니다」입니다. 무엇이 궁금한지는 if 뒤에 문장으로 붙습니다. 한국어는 「좀 도와주실 수 있을까 해서요」처럼 부탁이 앞에 오지요. 영어는 여는 말이 먼저 나오고 부탁이 뒤에 옵니다.
I was wondering / if you could help me / with this.
I was wondering / if you have time / tomorrow.
지난 시제로 여는 까닭
지금 궁금한 일인데도 was 로 엽니다. 한 걸음 물러선 자리에서 말하는 모양이라 지금 바로 답을 달라는 느낌이 덜합니다. 궁금한 것이 문장이 아니라 한 낱말이면 about 을 써도 됩니다.
I was just wondering / about the schedule.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동료에게 일을 도와줄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쭙는 자리
I was wondering that you could help me.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help me.
궁금하다는 말 뒤에는 그런지 아닌지가 아직 안 정해진 내용이 옵니다. that 은 그렇다고 못 박는 자리에 놓이는 말이라 여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that 자리만 if 로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help me with this.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I was wondering if you have time tomorrow. 에서 tomorrow 를 this Friday 로 바꿔 말해 보세요.
- I was just wondering about the schedule. 를 천천히 읽어 보세요.
- 오늘 부탁하고 싶은 일 하나를 I was wondering if 로 시작해 한 문장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