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로 굳은 발음, 영어로 말할 때 다시 봐야 합니다

한국어로 들어온 영어 낱말은 한글 소리 규칙에 맞게 다듬어져 굳었습니다. 그래서 음절 수와 힘의 자리가 원래와 달라진 채로 입에 붙습니다. 영어로 말할 때는 그 자리를 한 번 다시 봐야 합니다.
한글 표기가 음절을 늘린다
한글은 자음 뒤에 모음을 붙여 적으므로 낱말이 길어집니다. chocolate 은 영어에서 두세 음절로 짧게 지나가는데, 우리말 표기로는 네 칸이 됩니다. 힘이 앞에 실린다는 것도 표기에는 남지 않습니다.
I bought some chocolate / at the airport.
Do you want a cup / of coffee?
영어에서는 다른 낱말이 되기도
우리가 쓰는 「노트북」은 영어의 notebook 과 가리키는 것이 다릅니다. notebook 만 쓰면 대개 종이 공책으로 읽힙니다. 발음보다 낱말 자체를 바꿔야 하는 자리도 있는 셈입니다.
I need a new laptop / for my work.
My cell phone / is almost out of battery.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가방이 무겁다고 말하는 자리
My notebook is too heavy to carry.
My laptop is too heavy to carry.
한국에서는 들고 다니는 컴퓨터를 「노트북」이라 부릅니다. 영어에서 notebook 만 쓰면 대개 종이 공책을 가리키고, 컴퓨터는 laptop 이라고 합니다. notebook 자리만 laptop 으로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 bought some chocolate at the airport. 에서 chocolate 을 짧게 지나가 보세요.
- Do you want a cup of coffee?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I need a new laptop for my work. 를 laptop 으로 바꿔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