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을 청하는 말, 무엇을 확인할지 못 박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만 보내면 상대는 무엇을 봐야 할지 모른 채 메일을 다시 읽습니다. 그러다 답이 늦어집니다. 확인할 것 하나를 문장에 넣으면 상대가 그것만 보고 답할 수 있습니다.
확인할 것을 못 박기
시간인지 자리인지 금액인지 하나를 짚어 적습니다. 여러 가지를 함께 물으면 그중 하나만 답이 오는 일이 생깁니다. 두 가지가 있으면 줄을 나누어 적으세요.
Could you confirm / the meeting time?
Could you let me know / by Friday?
제가 아는 것을 되짚어 묻기
상대에게 다시 적어 달라고 하는 대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그대로 적고 맞는지만 묻습니다. 그러면 상대는 예 아니오로 짧게 답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잡힙니다.
Just to make sure, / we meet at three.
Am I right / that the price includes tax?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회의 시간을 확인해 달라고 청하는 자리
Please confirm me the meeting time.
Please confirm the meeting time.
「저에게 확인해 주세요」의 「저에게」가 그대로 me 로 따라 들어옵니다. 그런데 confirm 은 확인할 것을 바로 뒤에 데리고 오는 동사라 그 자리에 사람이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me 만 덜어 냅니다.
오늘 해볼 것
- Could you confirm the meeting time?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Just to make sure, we meet at three. 를 두 번 말해 보세요.
- Could you let me know by Friday? 를 천천히 읽어 보세요.
- 오늘 확인이 필요한 것 하나를 Am I right that 으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