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하되 무례하지 않게, 먼저 받고 걱정을 말합니다

다른 의견을 내야 하는 자리에서 말이 막히는 것은 낱말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바로 아니라고 하면 뒤에 무슨 말을 해도 잘 안 들리기 때문입니다. 상대 말을 한 줄 받고 나서 걱정을 말하면 같은 반대가 다르게 닿습니다.
상대 말을 먼저 받는다
받는 말은 길 필요가 없습니다. 알아들었다는 표시 한 줄이면 됩니다. 그다음에 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I see your point, / but I have one concern.
반대 대신 걱정으로
「그건 안 됩니다」는 사람을 밀어냅니다. 무엇이 걱정인지를 말하면 같은 뜻이 사람에서 일로 옮겨 갑니다. 걱정은 여럿 늘어놓지 말고 하나만 꺼내시는 쪽이 또렷합니다.
I'm concerned / about the schedule.
I'm not sure / that would work.
대안을 하나 붙이기
반대만 하고 끝내면 이야기가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작은 것이라도 하나 붙이면 자리가 다시 굴러갑니다. 물음으로 던지면 상대가 고를 여지가 남습니다.
Could we try / a different way?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회의에서 다른 의견을 밝히는 자리
I am not agree with you.
I do not agree with you.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에서 「저는 ~입니다」가 먼저 떠올라 am 이 나옵니다. 그런데 agree 는 그 자체가 동사라 앞에 am 이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am 자리에 do 를 넣습니다.
오늘 해볼 것
- I see your point, but I have one concern.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I'm not sure that would work. 를 두 번 말해 보세요.
- I do not agree with you. 를 천천히 읽어 보세요.
- 오늘 걱정되는 일 하나를 I'm concerned about 으로 한 문장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