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는 글자와 소리를 잇는 법, 어른에게도 쓸모가 있습니다

파닉스는 아이들 교재에 나오는 말이라 어른과 상관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건 글자가 내는 소리를 짝지어 두는 방법이라, 처음 보는 낱말을 일단 소리 내어 볼 힘이 됩니다. 듣기가 막히는 자리도 여기서 갈릴 때가 있습니다.
글자와 소리를 이어 두는 것
낱말을 통째로 외우는 대신 글자 묶음이 내는 소리로 나눠 읽는 방법입니다. cake 의 a 는 뒤에 붙은 e 때문에 알파벳 이름 그대로 에이로 읽습니다. train 의 ai 도 같은 소리를 냅니다.
I baked a cake / for my daughter.
The train leaves / at nine.
규칙에서 벗어나는 낱말
영어에는 이 짝이 어긋나는 낱말도 꽤 있습니다. said 는 세드에 가깝게 나고, one 은 글자에 없는 우 소리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파닉스는 출발점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자주 쓰는 예외는 따로 익혀 두는 편이 낫습니다.
He said / he would come / at eight.
One of my friends / lives in Busan.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상대의 말을 못 알아들어 다시 말해 달라고 하는 자리
Sorry, can you say again?
Sorry, can you say that again?
say 는 무엇을 말하는지를 뒤에 데리고 다니는 동사입니다. 그 자리를 비워 두면 문장이 서지 않아서, 앞말을 받는 that 을 세웁니다. 그래서 say 와 again 사이에 that 이 들어갑니다.
오늘 해볼 것
- I baked a cake for my daughter. 에서 cake 의 a 를 에이로 읽어 보세요.
- The train leaves at nine. 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 He said he would come at eight. 에서 said 를 세드에 가깝게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