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병원 영어, 어디 있는지 묻고 증상을 알리기

여행지에서 몸이 아프면 말이 급해집니다. 그런데 순서는 늘 같습니다. 병원이 어디 있는지 묻고, 어디가 언제부터 아픈지 알리고, 보험과 영수증을 챙기면 되지요. 영어는 묻거나 알리는 말을 먼저 세우고 언제부터인지 어디인지는 맨 뒤에 붙입니다.
병원이 어디 있는지 묻고
있느냐로 여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무엇이 있는지가 그 뒤에 오고, 어디쯤인지가 맨 끝에 붙습니다. 장소를 앞에 두고 싶어지지만 영어는 있느냐부터 꺼냅니다.
Is there / a clinic / near here?
증상과 언제부터인지 알릴 때
증상은 저에게 있어 왔다는 말로 받습니다. 무엇이 있는지가 그 뒤에 오고, 언제부터인지가 맨 뒤에 붙지요. 우리말은 「어젯밤부터 열이 납니다」처럼 시점이 앞에 옵니다.
I've had / a fever / since last night.
보험과 영수증을 챙기는 자리
돌아와서 보험을 청구하려면 종이가 있어야 합니다. 받느냐고 묻는 말이 앞에 서고 무엇을 받는지가 뒤에 옵니다. 영수증을 청할 때는 무엇을 받을지가 먼저고 어디에 쓸 것인지가 맨 뒤에 붙습니다.
Do you take / travel insurance?
Could I get / a receipt / for my insurance?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여행 중에 병원에서 언제부터 열이 났는지 말하는 자리
I've had a fever from last night.
I've had a fever since last night.
since는 어느 시점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는 것을 함께 가리킵니다. 그래서 아직 낫지 않은 증상에는 since를 세우지요. from은 시작점만 찍고 지금까지 이어졌다는 뜻은 담지 않습니다. 낱말 하나만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s there a clinic near here? 를 소리 내어 두 번 읽어 보세요.
- I've had a fever since last night. 에서 a fever를 a headache로 바꿔 보세요.
- Do you take travel insurance? 를 접수대 앞에 섰다 생각하고 말해 보세요.
- Could I get a receipt for my insurance? 를 진료를 마쳤다 생각하고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