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둘러볼 때 I'm just looking이 먼저인 이유

면세점에서 점원이 다가오면 대개 Can I help you? 한마디가 먼저 옵니다. 이때 살 마음이 아직 없다면 I'm just looking 이 가장 편한 대답입니다. 짧은 문장 몇 개만 순서대로 익혀 두면 진열대 앞에서 말이 막히지 않습니다.
점원이 다가왔을 때 먼저 꺼내는 한마디
살지 말지 정하지 않았을 때는 거절이 아니라 상태를 말해 주면 됩니다. for now 를 붙이면 지금은 그렇다는 뜻이 되어 부드럽습니다. 점원은 대개 물러섰다가 필요할 때 다시 옵니다.
I'm just looking / for now.
진열장 안 물건을 짚어서 부탁하는 말
면세점 물건은 유리 안에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Could you show me 뒤에 무엇을, 그다음에 어디 있는 것인지를 차례로 붙입니다. 영어는 물건을 먼저 말하고 위치를 나중에 말합니다.
Could you show me / the one / in the display case?
값과 수령 장소를 확인하는 짧은 물음
값은 통화를 뒤에 붙여 묻습니다. 액체나 큰 물건은 그 자리에서 주지 않고 탑승구에서 건네주기도 하니, 결제 직후에 한 번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How much is this / in dollars?
Do I pick this up / at the gate?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면세점 점원이 다가와 도와드릴까 하고 물어보는 자리
I'm just watching.
I'm just looking.
한국어 「구경하다」를 그대로 옮기다 watch 가 나옵니다. 그런데 watch 는 영화나 경기처럼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는 쪽에 씁니다. 가게에서 물건을 둘러보는 것은 look 이라서, 이 자리에서는 watching 을 looking 으로만 바꾸면 됩니다.
오늘 해볼 것
- I'm just looking for now. 를 소리 내어 세 번 말해 보세요.
- Could you show me the one in the display case? 를 진열장을 떠올리며 말해 보세요.
- How much is this in dollars? 에서 dollars 를 won 으로 바꿔 말해 보세요.
- Do I pick this up at the gate? 를 계산을 마친 직후라고 생각하고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