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게이트 영어, 안내 방송에서 무엇을 잡나

게이트 앞에 앉아 있으면 방송이 나오는데 한마디도 안 걸립니다. 그런데 방송은 무슨 일이 있는지를 앞에 두고 언제인지를 뒤에 붙이는 모양으로 옵니다. 앞머리만 잡아도 자리에서 일어날지 말지가 정해집니다.
여기가 맞는 게이트인지
앉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두면 마음이 놓입니다. Is this the gate 까지가 「여기가 그 게이트입니까」이고, 어느 비행기인지는 그 뒤에 붙습니다. 한국어는 「시카고행 게이트」처럼 목적지가 앞에 오지요. 영어는 항공편이 먼저, 목적지가 그다음입니다.
Is this the gate / for the flight / to Chicago?
방송에서 잡아야 할 앞머리
방송은 두 갈래입니다. 탑승을 시작한다는 말과 늦어진다는 말이지요. 무슨 일인지가 앞, 언제인지가 뒤에 옵니다. 그래서 뒤를 놓쳐도 앞머리만 들으면 일어설 때인지는 압니다. 늦어진 시간은 by 뒤에 붙습니다.
We'll begin boarding / in ten minutes.
The flight / has been delayed / by one hour.
게이트가 바뀌었는지 물을 때
화면을 봐도 헷갈리면 직원에게 짧게 물으면 됩니다. 바뀐 일이 지금 사정에 걸려 있으니 Has 로 엽니다.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앞에 두고 바뀌었다는 말을 뒤에 답니다.
Has the gate / changed?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게이트 앞에서 일행에게 비행기가 곧 떠난다고 알리는 자리
My flight will leave after ten minutes.
My flight will leave in ten minutes.
지금부터 얼마 뒤인지를 말할 때 영어는 in 을 씁니다. after 는 어떤 일이 끝난 다음이라는 뜻이라 앞에 기준이 되는 사건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앞자리 하나만 바꿉니다.
오늘 해볼 것
- Is this the gate for the flight to Chicago? 에서 도시만 바꿔 말해 보세요.
- We'll begin boarding in ten minutes. 를 방송이라 생각하고 들어 보세요.
- The flight has been delayed by one hour. 에서 one 을 two 로 바꿔 읽어 보세요.
- Has the gate changed? 를 직원에게 묻는다 생각하고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