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영어, 고르라는 질문과 한마디로 답하기

카트가 다가오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런데 기내에서 오가는 말은 짧습니다. 고르라는 질문이 오고 한마디로 답하면 끝나는 자리라, 문장을 통째로 만들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고르라는 질문과 답
승무원은 Would you like 로 열고 무엇 중에 고를지를 뒤에 붙입니다. 한국어는 「소고기와 닭고기 중에 어느 것 드릴까요」처럼 고를 것이 앞에 오지요. 답할 때는 Could I have 뒤에 고른 것만 놓으면 됩니다.
Would you like / chicken or beef?
Could I have / the beef?
마실 것을 묻고 답할 때
음료도 짜임이 같습니다. 무엇을 원하는지가 앞, 무엇으로 쓸지는 뒤에 옵니다. 답은 마실 것 이름 하나에 please 만 붙이면 됩니다. 문장으로 늘리지 않아도 그대로 통합니다.
What would you like / to drink?
Orange juice, / please.
여기서 자주 틀립니다
승무원이 식판을 치우러 왔을 때 다 먹었다고 알리는 자리
I'm finish.
I'm finished.
finish 는 끝낸다는 동작을 가리키는 말이라 be동사 뒤에 그 모양 그대로 오지 못합니다. 다 끝난 상태를 말하려면 finished 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낱말 끝만 고칩니다.
오늘 해볼 것
- Would you like chicken or beef? 를 승무원이 묻는다 생각하고 들어 보세요.
- Could I have the beef? 에서 beef 를 chicken 으로 바꿔 말해 보세요.
- Orange juice, please. 에서 음료 이름만 바꿔 세 번 말해 보세요.
- I'm finished. 를 식판을 내미는 몸짓과 함께 말해 보세요.